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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혹시 MetLife 구독하셨나요?

5 Min Read
Jul 05, 2023

지난 주, 저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지인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혹시 디즈니플러스 구독하고 있냐는 전화였습니다. 아직 없다고 하니, 혹시 구독할 생각이 있으면, 계정을 쉐어 해서 사용하자고… 전화 온 지인은 5살의 딸이 있는데, 겨울왕국과 디즈니 애니매이션의 광팬이었습니다. 얼마 전 할로윈 복장으로 겨울왕국의 엘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모습이 꽤나 인상깊어서 기억이 납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2021년 11월 12일에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첫 날에 약 60만명이 구독 사용자로 집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였습니다. 이러듯 우리는 요즘 구독경제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구독 서비스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도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가 뭐가 있는지 살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주요 OTT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 유튜브 프리미엄, TV방송을 볼 수 있는 WAVVE, TVING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이고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문서작업 에 필요한 서비스들도 한 번에 구매하는 것이 아닌 월간 구독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쿠팡 같은 쇼핑 사이트에서도 배송료를 매번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와우멤버십을 가입하여 로켓 배송이나 새벽배송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쿠팡은 이 멤버십을 가입하면 쿠팡 플레이(COUPANG PLAY)라는 별도의 플랫폼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무료로 볼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월급날이 되면 월급이 통장을 스쳐가는 게, 어찌보면 당연하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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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이라는 개념은 상당히 매력적인 개념이긴 합니다. 기억하시겠지만, 과거 우리가 VOD를 구매해서 보기 시작했을 때, 한 편당 500원~5,000월 정도를 구매하고 1주일, 또는 한 달간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독의 경우 내가 월 사용료를 지불하게 되면 언제라도 볼 수 있고, 그리고 특정한 컨텐츠만이 아니라 플랫폼 안에 있는 어떤 컨텐츠라도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위에 언급된 OTT를 구독하신 분이라면, 시간이 남아 영화라도 볼까 하고 고민만 하다가…그냥 잠드신 경험을 해 보셨을 겁니다.)

사실 우리는 이런 구독 개념의 서비스들을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시는 정수기, 비데 같은 것들은 소유하고 계신 분들 보다는 렌탈의 개념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 겁니다. 계약을 한 다음 매월 일정한 사용료를 지불하면, 초기 자본도 조금 들고, 정기적으로 관리까지 해주니 계산기를 조금만 두드려봐도 렌탈을 하는게 훨씬 이익이기 때문이죠. 요즘은 더 나아가 매트리스나 냉장고 같은 것들도 렌탈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서비스의 80%를 소유가 아닌 구독의 개념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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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독서비스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메트라이프도 고객대상으로 이런 구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험을 가입한 고객 대부분은 주로 3대 주요질병(암, 심근경색, 뇌출혈)을 대비하기 위한 보장성 상품을 가입하였을 것입니다. 주요질병으로 진단받고 치료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술이나 회복의 기간도 중요하지만 그 수술을 받기 전에 병원을 선택하거나 누구에게 수술 받을까? 에 대한 문제가 생각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야기하십니다. 왜냐면 대부분이 질병의 치료와 회복만 생각하고 그 이전 단계는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얼마 전에 저희 아버지가 갑자기 배가 아프시다면서 병원에 가신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큰 병은 아니었지만, 담석증으로 진단받고, 복강경 수술을 받으시게 됐습니다. 비교적 크지 않은 수술이라서 금방 수술하긴 했지만, 그 수술을 하시면서도 여기저기 병원을 알아보거나 의사를 알아보는게 쉽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 말씀을 듣고, 작은 수술에도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좀 더 큰 수술을 받을 때는 얼마나 불안하고 걱정될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꽤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셨는지, 그 이후로 아버지는 저를 볼 때마다 지금부터 주변의 병원 정보나 유명한 의사 정도 알아두거나 의사 한 명 정도는 꼭 알고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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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금 내 앞의 여러 문제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들을 쫓아가기에도 벅찬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중에 병원 갈 일을 예상해서 병원이나 의사 정보까지 알아봐야 한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겠죠. 그만큼의 객관적인 정보력도 부족하구요.

메트라이프생명의 고객분들은 아마 위와 같은 고민을 조금 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메트라이프는 고객분들에게(대상이 되는 상품의 주계약 가입금액 5천만원 이상일 경우)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메트라이프의 헬스케어서비스에서는 명의안내 서비스부터 신속한 병원예약 서비스까지! 굳이 내가 정보를 수집하거나 발품을 팔지 않아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이나 간호사 병원 동행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 너무나도 많은 서비스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헬스케어서비스의 경우 대/내외 환경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및 축소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보험의 소중함은 보험금을 수령할 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트라이프의 고객님들은 보험금을 수령하기 전에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보험의 소중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NETFLIX를 구독하고 계시다면, 이제는 METFLIX를 구독하면서 메트라이프의 보장과 헬스케어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메트라이프생명 편집실]

준법감시인확인필-6015-2307-501730, 유효기간-2023-07-04~2024-07-04

#구독서비스 #OTT #METFLIX #헬스케어 #나도구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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