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로 알아보는 보험이야기 1편 보험 꼭 필요한가요?

누구나 다 갖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보험! 고객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질문만 골라 담았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리즈로 2가지 기본적인 질문을 다뤄보겠습니다.

“ 보험, 꼭 필요한건가요? ”

Q. 저는 미혼인데 사망보장보험이 필요한가요?

네, 중장년 남성의 사망률은 계속 높아가지만, 보험 가입률은 지극히 낮은 수준입니다. 한부모가족은 늘어가지만, 빈곤율은 오히려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가족을 위해 만약의 위험에 대비한 보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창 활동할 시기, 남성의 조기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0~69세 남성 사망률]

출처 : 2021 사망원인통계(통계청, 2022)

가장 없이 남은 가족의 생계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한부모가족 빈곤율]

출처 : 2021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여성가족부, 2021)

필요한 금액에 비해 준비한 금액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1인당 사망보장 격차]

출처 : Closing Asia’s Mortality Protection Gap (Swiss Re, 2020)

가족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사망보험 가구 가입률]

출처: 2019년 보험소비자 조사 (보험연구원, 2019)

Q. 건강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평균수명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무병기간은 이에 못 미쳐 아쉽기만 합니다. 나를 위한 보장부터 노후 대비 간병 보장까지, 몸은 아파도 마음만은 든든할 수 있도록 건강보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국인의 3대 질병인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43.1%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1위 암 26.0%, 2위 심장질환 9.9%, 3위 폐렴 7.2%, 4위, 뇌혈관 질환 7.1%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인 3대질병(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의 사망률

출처 : 2021 사망원인통계(통계청, 2022)

특히 암 환자의 실직률은 2명 중 1명 꼴인데 반해, 사회 복귀 비율은 1/3 수준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암으로 인한 실직률은 46.6%이며, 암 경험자의 5년 내 직장 복귀율은 30.5%로 OECD 기준 가장 낮았다. 2020년 사단법인 쉼표의 연구에 따르면, 청년들은 치료 이후 경력단절 문제를 가장 고민되는 상황으로 꼽았으며, 실제 암 진단 후 1년 이내 퇴사율은 90%였다.[청년일보 2023.04.23 https://www.youthdaily.co.kr/]

[암 환자 사회 복귀 비율 (단위: %)]

학술지 ‘사이코온콜로지'

늘어나는 평균수명과 함께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꾸지만 실제 유병기간은 17.2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균수명 vs 유병기간]

출처 : 2020년 생명표 (통계청, 2021)

고객님들의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라며, Q&A로 알아보는 보험이야기는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