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걱정 질병 당뇨 3편 당뇨병 자가진단 & 당뇨의 진실과 오해!

당뇨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자료: 매일경제, 2017년 4월 5일 B01면(건강)

•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
• 손발톱이 약해졌다. 빠지거나 갈라지는 일이 많다.
• 갑자기 비염에 걸리기도 하고 피부가 가려운 일이 잦다.
• 평소 체온이 평균 체온보다 낮다.
•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 걸핏하면 입에서 염증이 생긴다.
• 많은 약을 먹고 있다.
• 목이 마를 때가 많다.
• 입맛이 바뀌었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 예전만큼 술을 마시지 못한다.
• 빈혈증세를 가끔 느낀다.
• 몸이 차가울 때가 많다.
• 스트레스는 느끼지 않지만 휴일에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 잠들기가 힘들다. 자려고 하면 눈이 말똥말똥해진다.
• 변비가 있다. 변의 첫부분이 딱딱하다.

※ 5개 문항 이상이 해당되면 당뇨병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1~12 번 문항에 해당사항이 많으면 영양소(비타민, 미네랄) 부족이 의심된다.
13~15번 문항에 해당되면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

당뇨병의 진실과 오해

당뇨병은 소변에 당이 나오는 병?

소변에 당이 나오지 않아도 당뇨병일 수 있다.

한번의 식사량은 적게, 횟수는 많을수록 좋다?

쉴 새 없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매일 식사 리듬이 중요

당뇨병은 유전된다?

가능성 높다는 보고 있지만 유전 안되는 사람도 많다.

마른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비만이 위험성 높지만 비만이 아닌 사람도 많다.

당뇨병 치료는 자각증상이 있은 다음에도 가능하다?

증상이 없어도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 걸리면 반드시 인슐린주사 맞아야 개선된다?

초기 단계라면 식이·운동요법으로 혈당치 조절 가능

당뇨병은 단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생긴다?

단것은 혈당을 올리지만 그것만이 원인 아니다. 당뇨병은 지방의 섭취량과 관계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