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Begin Again’
한 해의 마지막 12월입니다. 누군가는 ‘끝’이라고 말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내년을 준비하는, ‘다시 시작’하는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지난 것을 잘 보내야 새것을 잘 맞이할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지난 시간의 기억을 하나둘 떠올리면서행복했던 순간은
마음에 담고, 힘들었던 순간은 겨울바람에 날려 보내세요.
올해 세운 계획이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12월을 잘 마무리하고 후회 없이 보내면,
2026년 새해에는 ‘멋진 날’만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