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이 더해질 때, 가족을 지켜준 메트라이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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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 Claim Story

[인터뷰] 불행이 더해질 때, 가족을 지켜준 메트라이프생명

5min read
Dec 24, 2021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순간과 맞닥뜨릴 때가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 등허리를 쓸어주는 단 한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의 수술과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몰렸지만, 적극적으로 보험을 권유해 준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와의 인연으로 새로운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한 고객의 사연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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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사의 적극적인 권유, GI종신보험 가입

 

제가 구복자 재무설계사(부산3본부 혜반지점)를 알게 된 것은 30년 전입니다. 회사 동료로 서로 의지하며 지내던 사이였죠. 언니가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하면서 결혼 후 거제도에 살고 있던 저를 찾아왔습니다. 2007년 당시, 회사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지만 언니에 대한 신뢰 하나로 메트라이프생명과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렇게 가입한 종신보험 만기 납입이 얼마 남지 않았을 무렵 추가보장에 대한 권유를 받았습니다. 고심 끝에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인 저 같은 경우라도 2대 성인병을 보장받을 수 있고, 주계약 5,000만 원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한 ‘미리 받는 GI종신보험’을 20만 원대의 금액으로 최종 가입했습니다.

운영하던 편의점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높은 보험료가 솔직히 부담되어 몇 번이나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언니는 GI의 장점을 자세히 설명하며 힘든 상황이 오면 그때 감액하는 방법도 있으니 처음부터 최소 금액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저를 끝까지 설득했습니다.

 

 

심근경색, 죽음의 문턱까지 가다

 

그렇게 추가보장 가입 후 59일째가 되던 날이었습니다. 그날도 편의점 야간 근무를 하고 냉장창고에 들어갔다 나오는 데 0.1초 사이에 몸의 기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호흡 곤란이 오고 구토가 시작되면서 ‘이러다가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 와중에 아이들은 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겨우 집까지 갔습니다. 딸아이가 저를 보자마자 얼굴빛이 청색이라면서 빨리 병원에 가자고 하더군요.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한 덕분에 5일 만에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로 5,000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게 되었고, 남은 보험료는 전액 면제받았습니다. 물론 이전에 가입한 종신보험에서도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를 상당 금액 지급해 주었습니다.

남의 사정으로만 여겼던 일을 직접 겪고 나니 보험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그 교훈으로 감액받은 보험료는 남편 역시 ‘미리 받는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데에 쓰기로 했습니다.

 

 

끝나지 않은 불행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

 

여기까지가 이야기의 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 일은 한 치 앞을 모른다는 게 이럴 때 쓰는 말이겠지요. 지난 3월, 건설 현장의 관리 책임자로 있던 남편이 철야 작업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를 준비하던 중, 작업자의 실수로 30m 상공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하늘을 원망하며 통곡했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 황망한 순간을 어떻게 견딜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보험에 가입한 지 5개월 만에 생긴 사고였는데, 현장 조사 없이 사건 종결서만으로 1억 원의 사망보험금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아이들에게 남긴 유산으로 생각하고, 그것으로는 메트라이프생명 일시납 연금과 달러종신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저를 찾아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보험을 권유해 준 언니가 지금은 정말 고마울 뿐입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없었다면 이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요즘 일각에서는 종신보험이 불필요하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제가 겪은 일이 저뿐 아니라,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구복자 재무설계사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님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권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