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 가진 신동호 변호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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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 Claim Story

[인터뷰] ‘혜안’ 가진 신동호 변호사의 선택 믿을 수 있는 노후 설계 파트너 메트라이프생명

5min read
Jan 05, 2021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전설 속 동물 ‘해치’.
법무법인 혜안을 이끄는 신동호 대표변호사의 첫인상이 그랬다.
부리부리한 두 눈앞에서는 어떤 악도 버텨내질 못할 것만 같았다. 가슴속 깊이 인간애를 품고 정의란 신념을 굽히지 않는 법조인에게도 믿고 의지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었다.
신 변호사와 메트라이프생명의 동반 성장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늦가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 있는 법무법인 혜안을 찾았다.

막 재판을 끝내고 돌아온 신동호 변호사를 만났다. 또렷한 목소리와 냉철한 눈빛에서 단박에 그가 ‘천생’ 변호사임을 알 수 있었다.

“혜안은 2011년 10월 설립했습니다. 분쟁에 놓인 의뢰인에게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속 변호사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지요. 가사상속센터, 형사센터, 부동산민사사건센터, 재개발·재건축센터, 토지보상센터, 기업파산·회생센터 등을 두고 상담부터 소송의 마무리까지 의뢰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혜안은 일대에서 똑똑한 로펌으로 통한다.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인력과 유기적 인 협력을 통해 법률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신 변호사의 혜안에서 나왔다.

‘혜안’이란 이름을 지은 것도 그다. ‘지혜로운 시선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의뢰인에게 만족감을 주고자’ 하는 약속을 이름에 새겨 지금까지 한길을 걸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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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애로 똘똘 뭉친 천생 변호인

 

변호사로서 그가 꼭 지키고자 하는 신념은 무엇인지 물었다.

 

“한 가사 소송 사건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의뢰인이 남편과 이혼 후 아이만은 본인이 양육하길 간절히 바라는 상황에서 양육비 다툼이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남편이 양육비를 주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소송이라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양육비를 포기하겠다고 했어요.조정 위원까지 ‘그렇게 하시죠’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제가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의뢰인을 향해 ‘제가 안 되겠습니다, 양육비 꼭 받으시죠’ 라고 말했어요.”

 

그 상황은 부유한 사람이 베푸는 아량이 결코 아니었다.

그는 의뢰인이 마음이 약해져서 내린 결정이었기에 최대한 의뢰인의 권리를 지켜주는 게 변호사로서 마땅히 할 바라고 믿었다.

그래서 의뢰인과 조정 위원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조정 위원은 “변호사님 이야기가 모두 맞습니다”라며 의뢰인이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고, 결국 의뢰인이 정당한 양육비를 받으며 소송이 마무리됐다.

그는 ‘의뢰인이 원하는 대로만 움직이기보단 약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해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도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변호사이기 전에 인간애가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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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설립 9년 만에 만난 든든한 보험

 

의뢰인을 중시하듯 신 변호사는 사람을 중히 여긴다.

올해는 특히 더 그러하다.

코로나 19로 나라 안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혜안을 큰 부침 없이 운영할 수 있었던 공을 법인 동료들에게 돌린다.

설립 초기부터 손발을 맞춰온 식구들이 똘똘 뭉쳐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건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수임률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고 그는 믿는다.

그는 이야기마다 직원들을 ‘혜안 가족’으로 불렀다.

그런 신 변호사는 최근 메트라이프생명을 또 다른 가족으로 맞았다.설립 9년 동안 법인보험을 들지 않았던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했다.

 

“아이들 교육보험으로 메트라이프생명과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종합 보험사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보험을 비교, 선택했었죠. 그 후 별다른 인식 없이 지내다가 한 모임에서 우연히 메트라이프생명의 정지윤 FSR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영업이 아니라 인간적인 신뢰를 먼저 보여주었습니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노블리치센터를 방문하고 컨설팅을 받게 됐습니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제 노후를 설계해 준다는 것을 믿었기에 법인보험에 흔쾌히 가입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그는 법인의 리스크 관리와 퇴직금 운용에 관련된 두 가지 보험을 체결했다.

또 노블리치센터의 도움으로 법무법인의 정관까지 한 번에 정비할 수 있었다.

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경제와 정치 동향을 전하며 자금을 잘 운용해 주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의뢰인을 돌보는 데만 몰두했었던 그가 메트라이프생명을 만나 비로소 본인의 미래를 위한 넉넉함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미래를 위한 또 다른 보험, 독서

 

그는 보험만큼 중요한 미래를 위한 투자 방법으로 ‘독서’를 꼽는다. 대학 시절 법이 아닌 인문학을 전공하면서 철학, 사회주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었다.

아무리 바빠도 지금도 한 달에 최소 두 권씩 책을 읽고 있다.

단순한 여가 활동에서가 아니다.책에서 얻은 소양과 정보는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고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 변호사에게 매우 요긴하기 때문이다.

 

“변호하다 보면 의뢰인으로부터 불리한 사실을 끌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설득도 해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사람의 마음을 여는 말 한마디는 정말 중요하죠. 이때 책 속의 글귀 하나가 결정적인 열쇠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가 책 읽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 ‘독서광’ 신 변호사는 세 권의 책을 곁에 두고 있다.

경제의 흐름을 짚어주는 〈부의 대이동〉과 세계사 전체 맥락을 흥미롭게 서술한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가치를 이야기한 〈녹나무의 파수꾼〉이다.

신 변호사와 함께 2021년을 내다보는 혜안을 책 속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마지막으로 그는 법인 대표로서의 새해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의뢰인을 위한 서비스도 시대에 맞춰 발전해야 합니다. 의뢰인에게는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지금 일하고 있는 오랜 혜안 가족들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자아실현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