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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강력한 힘을 고객에게 오롯이 전합니다! - ㈜트러플플러스 서만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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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8, 2024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이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장이 과열되다 보니 고객의 시선을 끌기 위해 ‘고기능’ ‘고함량’ 경쟁이 붙지만, 실제 제품의 품질은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진짜’ 건강한 제품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리는 이가 있다. 바로 ㈜트러플플러스 서만수 대표다.

 

“요즘 건강 관련 제품이 워낙 많다 보니 사실 고객 입장에서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거예요. 저는 원료를 보고 결정하시라고 말합니다. 원료는 효능도 중요하지만,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관리됐는지가 정말 중요하죠. 또한 주원료가 천연이라고 해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재료와 섞인다면 역시 진짜 건강한 식품이라 할 수 없어요. 저희 제품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이 모든 원료가 천연 원료이기 때문입니다."

 

㈜트러플플러스는 2017년부터 ‘천연 원료로 만든 자연의 강력한 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라는 콘셉트를가지고 천연 원료로 만든 건강 제품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2021년 6월 핀란드의 퓌레· 주스 전문 브랜드 본네(Bonne)의 제품을 직수입해 국내 론칭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6월에는 핀란드에서 직수입한 원료를 재가공해 만든 ‘로즈힙’을 출시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가공하지 않은 천연 곡물 브랜드 ‘프로틴플렉스’, 100% 국내산 참나무 미슬토와 상황버섯으로 만든 제품 브랜드 ‘백년농가’등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건강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과 노력을 하고 있다.

 자연의 강력한 힘을 고객에게 오롯이 전합니다! - ㈜트러플플러스 서만수 대표

인증·연구 기간만 2~3년, 좋은 원료가 핵심

 

“국내에 없는 천연 원료에 중점을 두고 있기에 수입 인증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비롯해 제품 개발까지 최소 2~3년의 시간이 걸려요. 문제는 좋은 원료로 효능까지 뛰어난 제품을 힘들게 만들어냈는데, 제대로 판매해 보기도 전에 금세 값싼 원료로 만든 유사한 제품이 나온다는 거예요. 이 때문에 단순 가격 경쟁으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지켜온 신념을 흐리게 할 수는 더더욱없죠.”

 

서만수 대표는 수년간 국내 식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일을 해왔다. 일반 식품은 원료보다는 ‘맛’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최고의 레시피를 찾는 것이 중요했다. 그러나 2021년 ㈜트러플플러스를 맡으면서부터 서 대표의 관심은 오직 ‘원료’로 바뀌었다. 건강에 좋은 천연 원료가 전 세계에 너무나 많은데, 아직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은 것 역시 너무 많았다. 매일 관련 논문을 찾아 읽는가하면, 직접 현지에 가서 원료를 가공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쏟았다. 그 결과 50억 원대의 매출은 6배나 증가했다.

 

“국내 고객들에게는 낯선 원료이기에 제품을 출시한 이후 홈쇼핑 위주로 홍보했어요. 채널 특성상 매출 대비 이익이 크진 않지만 품질 기준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고, 주어진 시간 동안 원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덕분에 빠르게 좋은 원료를 알릴 수 있었는데, 그만큼 회사를 알리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이젠 ㈜트러플플러스를 알리려고 합니다.”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회사’라는 이미지 전달

 

서만수 대표는 올해부터 ‘트러플플러스’라는 회사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최근 출시된 아르기닌과 비타민 제품의 브랜드는 사명에서 따서 ‘트러플러스’로 정했다. “좋은 원료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동시에 이 원료를 사용하는 회사가 ‘트러플플러스’라는 것을 연결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아르기닌과 비타민 제품은 수없이 많지만, 트러플플러스 제품은 천연 원료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어요.”

 

실제로 천연 원료를 고집해 온 회사답게, ‘트러플러스퍼플 아르기닌’과 ‘트러플러스 아세로라 비타민 C’는 모두 천연 원료로 만들었다. 흔히 단맛을 내기 위해또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원료를 첨가하지만, 트러플플러스의 제품은 다르다. “건강 제품들은 고함량을 내세워 마케팅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은 이를 통해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만수 대표가 ‘좋은 원료’를 고집하는 것은, 곧 이것이 브랜드 신뢰도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믿음이 형성되어야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고,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전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서 대표가 담당 재무설계사와의 인연을 이어가는 것도 ‘신뢰’가 밑바탕이 된다. 추가로 보험상품에 가입하진 않았는데도 담당 재무설계사는 수년간 꾸준히 상품이나 재무 설계, 경제, 금융 등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전달해 주었고,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믿음도 쌓였다.

 

“그동안 해외의 좋은 원료를 국내에 수입해 알리는 일을 했는데, 향후 1~2년 이내로는 국내의 좋은 원료로 만든 ‘백년농가’의 제품을 동남아를 넘어 유럽, 미주까지 수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고객에게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일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꼭 저희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건강 관련 제품을 선택할 때 모든 고객이 ‘원료’에 대해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고 현명한 소비로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본 내용은 일부 고객의 사례로 회사 전체 상품 및 서비스 후기는 아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