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 Claim Story
K-뷰티 산업의 심장과도 같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봉봉성형외과피부과가 자리한다. 개원 이래 부침 없이 성장해 국내외 환자들이 앞다퉈 찾는 글로벌 클래스의 병원으로 인정받게 된 데에는 박성수 대표원장의 탐구 정신의 힘이 컸다. 끊임없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가 하면,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노화 클리닉으로 아름다움의 영역을 이너뷰티까지 확장했다. 박성수 원장이 말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궁금하다.
왕족이 찾을 정도로 소문난 성형외과의 영업 비밀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현재진행형이다. 오늘날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이 욕망을 실현하고자 방문하는 곳 중 하나는 대한민국의 봉봉성형외과피부과임에 틀림없다. 근거는 이곳의 고객 리스트에서 찾을 수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왕족이나 사회 저명인사, 셀러브리티 등 이름만 대면 알 법한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했고, 심지어 단골이기까지 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항상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중요해요. 고객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찾아 충족시켜 주어야 하고, 진료받을 때 불편하다고 느끼는 점들을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기본 중의 기본이겠지만 높은 수준의 수술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지금도 연구하고 있죠.”
봉봉성형외과피부과를 이끄는 박성수 원장이 꼽은 성공 비결은 연구와 노력이다. 연구의 결실은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수술법에 오롯이 담겨있다. 대표적인 것이 박 원장이 2009년 개발한 ‘하이브리드 가슴 성형’이다. 일반적으로 가슴 성형 후 고객들이 갖는 불만족은 넓어 보이는 가슴골이나 보형물의 이물감 그리고 보형물이 비쳐 보이는 현상 등이다. 박 원장은 어떻게 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를 고심했고, 부단한 노력 끝에 새로운 수술법을 만들어냈다. 이 수술법은 고객 만족을 넘어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에게까지 인정받고 있다. 지금은 성형외과 전문의라면 반드시 공부하는 교과서에도 실렸다.
“성형이라면 흔히 인위적인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형을 통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계획할 때 적절한 경계를 넘지 않으며, 변화의 폭을 조절해 고객이 가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항노화 면역 클리닉으로 이룬 이너뷰티의 꿈
박 원장이 주목한 새로운 아름다움의 트렌드는 ‘이너뷰티’다. 신체 깊숙한 곳부터 건강의 기초가 탄탄히 다져져야 겉으로 나타나는 아름다움도 자연스럽고 또 오래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소신 때문이다.
“성형 전문의로 20년을 일하면서 상처의 재생이나 노화가 사람마다 아주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아름다움의 근본에는 건강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요. 그 건강함의 근간은 바로 강한 면역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봉봉 항노화 면역 클리닉은 박 원장의 이런 깨달음에서 출발했다. 지금은 면역력 강화를 위한 NK 세포 활성화 치료, 전신 혈액·림프 순환 치료, 코어 근육과 근골격 강화 치료, 자율신경계 스트레스 치료, 혈액·혈관 정화, 얼굴과 몸의 피부부터 근육층까지 탄력을 높여주는 안티에이징 치료,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면역·재생 치료 등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항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만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이너뷰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이를 위해 박 원장은 10년 전부터 병원 내부에 줄기세포 연구소를 만들어 꾸준히 연구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이와 관련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퀸 오브 아시아 뷰티 어워드’의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를 발판 삼아 박 원장은 “아시아 국가를 넘어 전 세계인이 신뢰하고 찾는 항노화 면역 클리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키우고 있다.
병원도 보험도 진정성을 가지고 세심하게 돌보는 마음이 중요
“아픈 환자를 치료해 준다는 병원의 기본 역할 외에 ‘세심하게 제대로 케어받고 싶다’라는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세심하게 돌보는 마음’, 이것이 제가 고객을 대하는, 그리고 병원을 운영하는 철학입니다.”
박 원장의 이런 철학을 증명이라도 하듯 봉봉성형외과피부과의 고객 후기에는 유독 ‘친절하다’라는 문구가 많다.
박 원장 역시 고객의 입장이 되어 이런 친절함을 느낀 적이 있다. 바로 메트라이프생명의 담당 재무설계사를 만났을 때다. 그는 평소 보험은 미래에 대한 대비이고, 가족에 대한 가장으로서의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했지만, 진정성 있게 관리해 주는 설계사를 만나지는 못했었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의사와 환자로서 지금의 담당 재무설계사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치료와 서비스 등에 만족한 설계사가 주변에 추천까지 하면서 서로 신뢰가 쌓였고, 점차 인생 조언을 주고받는 지기로까지 발전하게 된 것.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은 통하는 법이다. 진정성 있게 환자를 대하는 박 원장과 고객의 미래를 성심성의껏 준비하는 메트라이프생명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