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 Claim Story
더 이상 몸매와 피부 관리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이 아니다. 젊은 사람이나 여성들만 하는 것도 아니다. 요즘 시대에 ‘관리된’ 몸매와 피부는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이자 삶의 행복을 높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아름다움을 통해 매일 누군가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예뻐진의원 강대영 대표원장을 만났다.
“피부나 몸매 등 외적인 아름다움은 기준이 없어요. 누군가의 눈에는 충분해 보이더라도 자기만족이 되지 않으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죠. 개인마다 그 기준이 달라서 충분한 상담과 1:1 맞춤 진료 및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올해로 개원 5년 차를 맞고 있는 예뻐진의원 잠실송파점은 일반적인 피부과 진료뿐 아니라 눈썹·입술 등 반영구 문신, 헤어 라인 및 두피 시술, 지방 흡입 등 토털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병원을 나가는 순간에는 모두 웃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하는 강대영 원장은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 모든 환자가 만족하고 다시 찾아오는 공간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과잉 진료 없어 환자의 만족도 높아
“일반적으로 피부과는 특성상 충성 고객이 많지 않아요. 생명과 직결된 분야가 아니다 보니 꾸준히 방문하는 이들도 많지 않고요. 그런 면에서 저희 병원은 다시 찾아주시는 환자가 비교적 많으세요. 게다가 기존 환자분이 주변 분에게 추천해서 방문해 주시는 경우도 제법 되고요. 그만큼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인 것 같아 자랑하고 싶습니다.”
환자들이 예뻐진의원을 다시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대영 원장은 ‘편안함’을 꼽는다. 통증을 동반한 질환으로 찾은 것이 아니라고 해도, 피부과를 찾은 환자 역시 상당수가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남들이 볼 때는 큰 차이가 없지만, 자기만족이 되지 않기에 불만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이에 강 원장은 환자의 이런 마음에 공감해 주고, 환자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소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진료의 여러 단계 중 제일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첫상담입니다. 환자가 병원을 찾기까지 어떤 마음이었을지 그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 대화를 충분히 하죠. 그래야 환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거든요. 이후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향으로 시술을 진행합니다.”
과잉 진료를 하지 않는 것도 예뻐진의원 강대영 원장의 신념이다.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아닐까요? 더구나 피부과는 고정된 진료비가 있지 않아요. 정해진 금액은 있지만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이 추가될 수도 있고, 시술 방법이 달라질 수도 있죠. 그러다 보면 환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비용이 나올 수 있어요. 저는 환자의 부담은 최소한으로 하고, 만족은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결과를 내려고 합니다.”
피부 관리는 삶의 행복을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
“얼마 전 아버지 입술 필러를 해드렸어요. 젊은 시절에는 입술도 두툼하고 윤곽이 뚜렷했는데, 나이를 드시니 입술이 얇아지면서 이미지가 바뀌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시술받는 것을 어색해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스러워하세요. 전 남녀노소를 떠나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은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자신감과 행복감이 더 커지거든요.”
피부나 체형 관리에 남성이나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병원을 찾는 이들도 다양해졌다. 예전에는 ‘아름다움’을 위해 시술을 받는 사람이 많았다면, 요즘은 ‘자기만족’이 매우 크다.
“얼굴형이나 피부 타입, 체형 등은 사람마다 모두 달라요. 또한 누군가는 돈을 냈으니 티가 나길 바라는가 하면, 전혀 티가 나지 않게 해달라는 사람도 있죠. 제3자가 봤을 땐 이 모양과 컬러가 어울리는데, 환자는 전혀 다른 것을 원하기도 하고요. 다 같은 시술처럼 보이지만, 누가 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는 전혀 달라집니다. 그래서 더욱 더 전문가에게 받으셔야 하고요.”
강대영 원장은 재무 설계도 같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상품이지만, 누가 설명하고 설계하느냐에 따라 고객에게는 전혀 다른 만족도를 준다는 것. 그런 점에서 피플라이프 분당금융사업단 황희정 이사는 늘 최고의 전략으로 높은 만족도를 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예뻐진의원은 SNS 등 적극적으로 외부 홍보를 하지는 않아요. 물론 다양한 광고를 하면 환자가 더 많이 찾아오시겠죠. 많은 환자와 만나는 것도 좋지만, 이에 앞서 기존 환자들이나 지역 내 주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해요. 그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환자는 자연스럽게 늘어날 테죠. 그렇게 천천히, 함께 아름다워지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