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실내생활 ‘Give(기부) 1, Get 1’ 언택트 나눔 활동

온 가족이 함께 건강 키트를 만들고 나니,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았습니다.

외출과 모임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 또한 이전보다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만은 이어질 수 있도록, 메트라이프재단은 마스크/손 세정제/손 소독제로 구성된 건강 키트 두 세트를 만들어, 하나는 가족 또는 주변의 필요한 사람에게, 또 다른 하나는 독거 어르신께 선물하는 활동인 슬기로운 실내생활 ‘Give(기부) 1, Get 1’ 언택트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몸은 멀리 있지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서로의 마음만은 가까이 할 수 있었던 ‘Give(기부) 1, Get 1’ 나눔 활동, 참여자들의 생생한 소감도 함께 들어볼까요?

*언택트 : 부정 접두사인 ‘언(Un)’과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의 합성어로, 비대면·비접촉 방식을 가리키는 말

대구에서 거주하는 저는 유독 대구, 경북 지역의 확진자가 많아 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집에서만 지내며 상당한 스트레스도 있었는데요. 평소에도 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사실 선뜻 손길을 내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메트라이프재단에서 진행하는 ‘슬기로운 실내생활’ 신청 링크를 받아 보았고, 작은 일이지만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던 4월 4일 토요일 오전, 온 가족이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 함께 웃기도 하고, 메트라이프가 어떻게 지금 상황에 대처하고 있는지, 이 프로그램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참 뭉클했습니다.
 
또한 중1 아들이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예쁘지는 않아도 열심히 마스크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기특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건강 키트를 만들고 나니 뿌듯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메트라이프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빌어봅니다.

 - 이지화 고객 (@대구)

많은 이들이 슬기롭고 지혜롭게 나눔을 이어가는 지금,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재단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 곁에 함께 하며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두의 인생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