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교육부’, 환경보호 플랫폼 ‘지구공’, 숲 만드는 반려나무를 입양하는 ‘트리플래닛’과 함께 [메트라이프 교실 숲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하였습니다. 

줍깅,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 용기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볼 수 있는 8가지 미션에 임직원, FSR, 고객, 교사, 학생 등 총 5,99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환경실천 우수참여 5개 초, 중, 고등학교에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하여 교실 숲과 환경교육을 선물하였습니다. 

서울, 인천, 세종, 해남, 대구 등 100개의 교실에 푸른 교실 숲을 선물하기 위해  정탑, 마렌, 둔산, 한가람, EAGLE 지점에서 각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교실 숲 조성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셨답니다!

또, 환경 실천 활동 참여에 우수한 학생 35명에게는 <메트라이프 그린상>도 시상하였고, 총 2,500명의 학생들에게는 반려나무를 활용한 실습형 환경교육도 제공되었습니다. 

둔산지점 장석균 지점장 "메트라이프 교실 숲 챌린지를 통해 환경에 대해 더 많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맑은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활동이라는 점이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실 안이 여러 방송장비로 삭막했는데 푸른 교실로 만들어지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가람지점 최선희 FSR "환경보호와 같이 의미있는 일에 앞장서는 회사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이 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줄 것 같습니다. 또 학생들에게 좋은 일과 더불어 메트라이프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다사초등학교 교사 장원희 "메트라이프에서 학교에 작은 숲을 만들어 주셔서 학생들이 환경과 지구,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매년 지속해서 진행되기를 바래 봅니다."

다가오는 11월,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인 홍천에 챌린지에 참여한 메트라이프 가족들의 이름으로 생태기능 복구를 위한 9,000그루의 나무를 식목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교실과 숲에서 자라는 반려나무와 함께 커가며 자연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자라나고,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이 길러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