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업사이클링 줄넘기 ‘기부1, get1’ 자원봉사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전국의 무연고 아동을 위한 업사이클링 줄넘기 기부1, get1’ 자원봉사를 지난 11월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아이들과 자원봉사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줄넘기 1개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1개는 자원봉사자가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진 물품을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 이번 업사이클링 줄넘기 자원봉사는 무연고 아동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도 고려한 자원봉사 활동이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자원봉사자들은 줄넘기 KIT를 제작한 뒤 택배로 발송해 기부했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재무설계사를 비롯한 고객 등 전국에서 총 1,909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총 800개의 업사이클링 줄넘기는 바운스라켓세트 등으로 구성된 ‘에코건강키트’에 더해져 전국 24개의 보육시설의 무연고 아동에게 전달됐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에코건강키트를 받고 기뻐하며 뛰어놀 아이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 동료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