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부가 함께한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자원봉사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에서는 8월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언택트로 진행된 이번 자원봉사에는 ‘전국의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팝업북 만들기’로 임직원, 필드 Agents, 고객을 비롯한 대학생 등을 포함해 총 1,892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한국의 유명 캐릭터인 '뽀로로와 친구들'이 전하는 ‘나눔’과 ‘협동’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나눔 팝업북’은, 책을 펼치면 그림이 입체적으로 나타나는 동화책으로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더욱이 팝업북은 기계가 아닌 오직 손으로만 제작이 가능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정성으로 만들어졌기에 더욱 더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만든 총 900권의 ‘나눔 팝업북’은 전국 28개의 보육시설을 통해 무연고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영유아를 위한 생필품(기저귀, 분유)도 함께 기부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 메트라이프생명 MDRT 및 임직원, 필드 agent들도 기부에 함께 동참하며, 무연고 아동들을 위해 정성을 보태 주셨습니다. 팝업북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팝업북을 만들었으며,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