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20주기를 추모하며

Company Story

9.11 테러 20주기를 추모하며

5 Min Read
Sep 09, 2021

9.11 테러 20주기를 맞아 미국에서는 희생자를 애도하고 사회를 재건하며 테러 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갔던 영웅들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 그들의 고귀한 용기와 희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11 테러 20주기와 9월 11일 국가추모일(National Day of Service and Remembrance)을 맞아 MetLife 재단은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9월 11일 CNN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방송되는 Shine A Light 자선 콘서트와 미국 전역의 자원봉사자 밀키트 행사 및 여타 추모 행사에 25만 달러 기부 

- 9.11이 남긴 유산을 보존하고 교육하기 위한 9/11 추모 박물관의 “Never Forget Funds”에 7만 5천 달러 기부 

- 뉴욕시소방재단의 장비 구매, 훈련, 봉사활동, 어린이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5만 달러 기부 

- 9/11 Deal Pack Event에서 소방대원, 구급요원, 참전용사 등을 위해 MetLife 임직원이 참여한 도시락 봉사 진행 


“9.11 사건은 MetLife 직원 모두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라고 미셸 할라프 MetLife 사장은 말했습니다. “그 날 수 많은 이들이 보여 준 헌신과 재건을 위한 노력을 생각하면 우리의 소명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이런 중요한 사업들을 통해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의 기억을 보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MetLife 재단의 공헌활동은 9.11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MetLife 직원 2명을 포함해 테러로 목숨을 잃은 무고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그간의 MetLife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2001년 테러 사건 직후 뉴욕에 본사를 둔 MetLife는 ‘테러는 보험금 지급 면책사유가 된다’는 조항을 적용하지 아니하고 신속하게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했으며 테러로 충격을 받은 주식시장에 1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9.11 테러 후 10년간 MetLife 재단은 9/11 재해 구호 및 복구 사업과 9/11 추모 박물관에 8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재단은 9/11 추모 박물관의 창립 후원자로서 오늘날까지 박물관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