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Story
지난 5월, 한달 동안 진행된 Walk to Help 캠페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캠페인에 참여자가 증가하여 작년대비 22% 증가한 총3,787명(임직원, 필드 agents, 고객)이 참여하였으며, 목표했던 5천만 걸음의 2.5배나 되는 1.3억 걸음을 걸었습니다. 이는 지구 한바퀴인 40,000km의 거리를 두 바퀴 이상 걸은 것과 동일하며, 환경적으로는 탄소배출량 24,065kg을 감축한 성과입니다.
2016년부터 매월 5월에 진행되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Walk to Help 캠페인'은 1걸음에 1원씩, 총 5천만 걸음으로 모은 기부금 5천만 원으로 전국에 계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겨울 생필품 지원과 정서지원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2021 Walk to Help 캠페인은 '환경', '나눔', '건강'이라는 테마로 두 가지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또는 ‘하루에 10,000보 걸은 사진'을 걷기기부 앱 '워크온’에 인증하는 미션을 통해 서큘레이터 총 213대를 6개 지역(구미, 순천, 원주, 창원, 천안, 제주), 7개 기관에 기부하여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2번째 미션인 '함께 10,000보 걷기'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각기 다른 장소에서 고객, 동료, 가족, 친구와 함께 걸었습니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새별오름_Saebyeol Oreum'에서 진행된 길 따라 걷기 챌리지를 진행했습니다.
'환경', '나눔', '건강'이라는 테마처럼 쓰레기를 주워 환경 보호도 실천하고, 미션 수행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서큘레이터를 전달하고, 동료들과도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의 이야기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