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Life 재단,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코로나 구제기금 지원

Company Story

MetLife 재단,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코로나 구제기금 지원

5 Min Read
May 06, 2021

MetLife 재단은 코로나19 감염 폭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돕기 위해 150만 달러(미화)를 기부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재단은 아래의 제휴 기관을 통하여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Habitat for Humanity (인도) – Delhi, Maharashtra, Karnataka, Uttar Pradesh 지역에 긴급 코로나19 대응시설의 설치 및 침상과 의료장비 지원 

 • Healing Fields Foundation (인도) – 취약 지역 300개 마을에 전화상담, 음식, 의약품 공급 및 고립가구 지원 

• Sajida Foundation (방글라데시) – 수도인 Dhaka 지역 저소득가구의 의료지원과 기초수급 물자 지원


MetLife Asia 사장인 Kishore Ponnavolu는 "코로나 감염과 사망으로 뒤덮인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보며 큰 슬픔을 느낍니다. MetLife 재단의 기부가 이들 지역의 의료서비스 부담을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PNB MetLife의 Managing Director인 Ashish Kumar Srivastava는 MetLife 재단의 지원에 대해 다음과 같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 급증으로 인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의료 인프라가 당장 절실한 상황이며, 우리 PNB MetLife 직원들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MetLife 재단이 나서서 피해 지역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MetLife가 우리, 우리 사회, 국가와 함께 한다는 점에 겸허히 감사를 표합니다.” 


재단의 발표 직후 MetLife Bangladesh의Ala Ahmad 사장은, "방글라데시의 코로나 감염과 싸우는 MetLife 재단의 모습에 자랑스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자국민들과 힘을 모아 코로나 피해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출처: 그룹 홈페이지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