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선물챌린지로 실천한 환경사랑 이야기

지난 5월, 반려나무와 함께 했던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기억하시나요?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반려나무를 심고 인증샷과 함께 홀로 지내는 어르신께 응원의 메세지를 인스타그램에 남길 때마다 독거어르신께 반려나무를 선물해드리는 챌린지가 지난 5월에 진행되었습니다.코로나로 집콕하는 어르신에게 반려나무가 친구가 되어줬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며, 힐링선물챌린지 참여자와 독거어르신께 전달한 약 1,500여개의 반려나무 구입금액 10%가 숲조성에 사용된다는 안내도 함께 드렸었죠!

그리하여 짜잔~

재단의 반려나무 구입 10%의 금액이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강원 양양 산불피해지 복구숲 조성>

지난 19년 1월에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지역은, 올여름 지속된 태풍과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의 2차 피해를 입고 있었습니다.

강원 산불피해 숲 복구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 서면 논화리 1-2에 메트라이프재단의 활동으로 심을 수 있게 된 1,480그루를 포함한 총 80,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복구 숲 입구에는 반려나무 입양 가족의 이름이 빼곡히 적힌 현판에 힐링선물챌린지 모든 참여자의 이름과 메트라이프재단이 새겨졌답니다.재단이 심은 1,480그루의 나무는 “연 이산화탄소 12,580kg”을 흡수하고, “연 미세먼지 65,120g”을 흡수한다고 합니다!반려나무와 함께 한 힐링챌린지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이 함께 이뤄낸 환경사랑 실천의 멋진 결과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으로도 더 많이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