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실내생활 재단

Company Story

[사회공헌] 슬기로운 실내생활 ‘건강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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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 2020

재단 최초 ‘비대면 나눔활동’ 슬기로운 실내생활 Give(기부)1, Get1 프로그램!

Give(기부)1, Get1은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로 구성된 건강지킴이 키트를 집에서 제작하여 1개 세트는 독거어르신에게 선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에는 처음으로 ‘라이브방송’을 활용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소개, 의미, 그리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재미와 상호간의 소통을 한번에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 큰 특징이었습니다.전국(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등) 각지에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재무설계사 그리고 고객들의 가족까지 1,100여명이 참석해주셨고, COVID-19로 인해 피해가 컸던 대구, 경북, 부산 지역에서 일하는 재무설계사 800여명이 별도로 참여하여 메트라이프의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습니다.다 같이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실까요?

 

박은정 fsr (연제지점 @부산)

“누군가를 미소 짓게 만드는 일은 시간이 걸려도, 힘이 들어도, 서툴러도 의미있는 일”작년 진행했던 재단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The Gift’를 통해 메트라이프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당시 인터뷰에 참여한 계기로,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궁금해져 올해는 메트라이프 기자단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그러던 차에 ‘슬기로운 실내생활’ 나눔 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지킴이 키트를 받고, 재미있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이번 활동의 의미와 상세한 참여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는 교육, 회의 등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회공헌활동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고 놀라웠습니다.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누군가를 미소 짓게 만드는 일은 시간이 걸려도, 힘이 들어도, 서툴러도 의미 있는 일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메트라이프 직원들, 그리고 고객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COVID-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시간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지화 (고객 @대구)

“프로그램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듣고, 마음이 참 뭉클했습니다.”대구에 거주하는 저는 유독 대구, 경북 지역에서 심하게 확진자가 나타나, 심적으로도 많이 위축이 되어있었고, 집에서만의 실내활동으로 상당한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었지만, 현 상황에서는 사실 선뜻 손길을 내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메트라이프재단에서 진행하는 ‘슬기로운 실내생활’ 신청을 재무설계사로 부터 전달 받았고, 작은 일이지만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날, 온 가족이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 함께 웃기도 하고, 메트라이프가 어떻게 지금 상황에 대처하고 있는지, 이 프로그램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고, 마음이 참 뭉클했습니다. 또한  중1인 아들이 예쁘지는 않아도 열심히 마스크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기특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건강지킴이 키트를 만들고 나니 뿌듯하다는 말이 나왔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준 메트라이프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고익준 (법인고객 @제주) 

“메트라이프와의 인연이 나눔의 연결고리로 이어져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COVID-19로 인한 심각한 상황속에 많은 사람들의 제주도 방문이 내륙지역과는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길어지는 실내생활, 자녀가 4명이 있다는 점, 여러가지 요인이 평상시와는 다른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회사의 보험계약을 담당하는 메트라이프 담당 재무설계사로 부터의  ‘슬기로운 실내생활 Give(기부)1, Get1’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안내 문자가 왔고, 실내에서도 손 쉽게 가족들과 함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메트라이프와의 인연이 나눔의 연결고리로 이어지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나가기 힘든 상황에서 나눔과 기부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아 메트라이프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