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Story
“일-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삶, 가족친화인증기업”
메트라이프 생명은 2020년 2월 여성가족부와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여성가족부는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리더십의 성별다양성이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특히, 여성 인재를 고위 관리직으로 육성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주요 제도를 마련하는 내용들이 포함되었습니다.
2020년 4월 현재 메트라이프생명의 여성 임원 비율은 31%입니다. 국내 주요 금융사들의 여성 임원 비율이 평균 6.3% (2020년 1월 기준)로 여전히 한 자릿수에 미치는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은 2022년까지 여성임원 뿐 아니라 중간관리직인 팀장〮부장급에서도 여성비율을 현재 25%에서 30% 수준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 인재 육성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여성네트워크 운영 및 커미티 구성 ▲ 다양성과 포용의 조직문화 확산 ▲ 가족친화적 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 운영 ▲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운영 ▲ 남성 ‘육아월 제도’ 신설)들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특히, 신설된 ‘육아월 제도’는 자녀를 출산하게 된 남직원이 최대 1개월의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존 배우자 출산휴가가 5일의 유급휴가 만을 보장하는 것에 비해 파격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글로벌 금융사로서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중시하며, 차별 없는 리더 육성 환경을 구축해온 결과 2016년부터 30%가 넘는 여성 임원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사 내 성별 다양성을 보다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도입하고 전파하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18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균형적인 일 가정 양립을 위해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의 실행과 만족도 등을 평가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이행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선택적 근무시간 제도, 임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Bring Your Children)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 받았습니다. 특히 상위 20위 이내의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통과해 가족친화 우수기업 수여식에도 초대되었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임직원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이 곧 업무 효율성으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기업평가 사이트인 잡플래닛에서 진행한 ‘임직원이 뽑은 일 하기 좋은 기업 (Best Companies to Work)’에서 ‘외국계기업’부문과 ‘일하기 좋은 기업 100’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우수한 제도와 조직문화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