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초청행사, Bring Your Children

Company Story

자녀 초청행사, Bring You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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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19

다양성과 포용성의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온 메트라이프생명. 특히 구성원의 가족과 함께하며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ring Your Children’은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FSR(재무설계사)의 자녀를 초청해 부모와 함께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인데요. 벌써 6회째를 맞이한 올해 ‘Bring Your Children’ 은 기존보다 범위를 더 넓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 구성원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Bring Your Children’.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지난 8월 23일, 메트라이프생명 구성원의 자녀들은 ‘Bring Your Children’에 참여하기 위해 역삼동 본사와 각 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가장 먼저 부모가 일하는 사무실을 방문하여 부모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엿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업무를 체험해 보기도 하고, 부모와 같은 팀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아이들이 부모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CEO와의 만남, 화상회의실 체험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미래에 경험할 업무 환경을 미리 체험하며 부모와 같은 멋진 사회인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가졌습니다.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공부해봐야 할 아이들이니만큼, 교육 프로그램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어린이 보험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보험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메트라이프 역사 교실’로 부모가 일하는 곳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가 어떤 일을 하는지 둘러 보았으니, 이제 신나게 놀아야 할 때.
메트라이프생명은 아이들을 위해 사내에 에어바운스, 보드게임존, 페이스페인팅, 플레이도우 등 각종 놀이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이 곳에서 놀이를 즐기며 부모의 일터에 더 친근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부모와 함께하는 미션 체험, 각종 퀴즈 쇼 등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은 아이들은 부모의 일터에 대해 긍정적인 기억과 애정을 함께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Bring Your Children’에 참여한 권루아양은 “아빠가 다니시는 회사에 와서 이곳 저곳 둘러보고 사장님께 직접 결재도 받아보니, 나도 빨리 어른이 되어서 아빠처럼 일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에게 부모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Bring Your Children’. 이러한 프로그램의 결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2018년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뿐 아니라 선택적 근무 시간 제도,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등 직장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모든 구성원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