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메트라이프생명의 발자취

Company Story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메트라이프생명의 발자취

5 Min Read
Aug 22, 2019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은 물론, 함께하는 사회가 건강해지도록 150년 넘게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일상을 살아갈 힘을 만드는 작은 습관부터 질병을 얻은 후의 케어까지, 단순한 보험을 넘어 고객과 사회의 건강을 함께 해 온 메트라이프생명의 역사. 그 놀라운 발자취를 소개합니다.

 

고객과 사회의 건강을 위한 메트라이프의 노력

1. 결핵으로 고통받는 구성원들을 위한 요양 시설 운영


생활 습관을 통해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예상치 못한 질병이 삶을 위협할 때도 있습니다. 20세기 초, 사람들에게 결핵은 심각한 건강상의 위협이었습니다. 결핵은 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전염이 쉬워 매우 치명적인 질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1913년 영국 의학 연구 협의회가 구성되었을 때, 첫 과제가 결핵의 연구였을 정도로 당시 사람들은 결핵의 해결을 간절히 바랐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당시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은 결핵으로 고통받는 구성원들을 위해 McGregor 산 내에 요양 시설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들은 McGregor 산의 깨끗한 공기를 맡으며 휴식을 취했고, 질병을 완화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했습니다. 그 결과 총 8,523명의 근로자가 치료를 받고 8,342명의 환자가 퇴원하였습니다.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은 치료법의 발달로 결핵 환자가 줄어들기 시작한 1945년까지 요양 시설을 운영하며 환자들을 돌보았습니다.

3. 결핵 퇴치를 위한 공중보건 프로젝트


1916년,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은 당시 가장 큰 사망 원인이었던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국립 결핵협회와 협력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미국 프레이밍햄 지역에서 진행 되는 ‘Town Health Demonstration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운동)’ 에 20만 달러를 후원하며 본격적으로 공중보건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 복지부의 프란켄 리 국장의 지도 아래, 마을 사람들은 주기적인 신체 검사를 진행하고, 학교와 일터에서 건강 교육을 제공받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7년간 지속되며 프레이밍햄 지역의 결핵 발생률을 68% 감소시키고, 유아 사망률 또한 40% 감소시키는 등 마을 구성원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4.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Metropolitan Cook Book’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쉽고 기본적인 관리법. 바로 식습관 개선입니다. 1918년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은 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좋은 레시피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식단을 구성하는 시간과 생활비를 줄일 수 있도록 ‘Metropolitan Cook Book’을 출간했습니다. 건강한 조리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웠던 당시 사람들에게 ‘Metropolitan Cook Book’은 아주 간단하고 유용한 참고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차, 빵, 수프 등 간단한 요리부터 고기와 생선을 이용한 요리까지 음식의 종류나 재료를 가리지 않고 정보를 제공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두루 읽혔으며, 1975년 ‘New Metropolitan Cook Book’이 발간될 때까지 지속해서 발행되며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왔습니다.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건강할수록 나의 건강도 더 가치 있어 집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과 사회가 건강할 수 있도록 질병의 예방, 관리, 치료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사회의 건강한 어제와 건강할 내일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