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Story
메트라이프생명의 모든 직원들은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지며,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합니다.
메트라이프의 포용적 조직 문화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에 대한 노력은 메트라이프의 역사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여성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
1893년 메트로폴리탄 라이프가 매디슨 애비뉴(Madison Avenue)로 옮긴 후 전개한 첫 번째 복지 사업은 여성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을 여는 것이었습니다. 여성 직원들은 집에서 가져온 점심 식사와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1904년부터 1908년까지는 음식을 원가에 제공했으며, 1908년에는 모든 본사 직원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1940년대 중반에는 5,641명을 수용할 수 있는 22개의 구내식당으로 확대되었고, 이 식당 시설은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산업 카페테리아일 것으로 여겨졌습니다.메트로폴리탄 라이프는 한 해 천만 달러와 식품 서비스 직원 350명의 인건비를 부담하였고, 이 서비스는 1993년까지 이어졌습니다.
2. 여성 직원들을 위한 우산 대여 서비스
1909년 4월의 어느 날, 회장이었던 존 헤게만(John Hegeman, 1891-1919)은 출근하던 중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우산 대여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여성 직원들이 외출할 때마다 우산이 제공되었습니다. 우산들은 본사의 중앙에서 분배되었고, 모든 우산에는 각각 번호와 함께 ‘메트로폴리탄 라이프’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1952년 남성 구성원들에게까지 확대되었고, 1975년 이 서비스가 중단될 때까지 메트로폴리탄 라이프는 15,000개 이상의 우산을 구매했습니다.
3. 1960년, 최초의 메트로폴리탄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달러원탁회의) 여성 회원
여성 포용적인 기업 문화 속에, 1960년 메트로폴리탄 MDRT(Metropolitan Million Dollar’s Club)에 최초의 여성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보험 컨설턴트 도로시 머피는 현장 인력 중 메트로폴리탄 MDRT 클럽의 자격을 얻은 최초의 여성 회원이었습니다. 머피는 뉴욕 트로이의 스카일러 구역에서 다양한 보험을 판매하여 백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며 MDRT 클럽에 입성했습니다.머피는 본인의 성공 토대가 보험 판매, 보험 계약자에 대한 서비스,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은 경험이라고 말했으며, 그 뒤에는 메트라이프의 여성 존중의 포용성의 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 온 메트라이프 기업의 이러한 정신을 이어, 보다 혁신적인 조직을 위해 사람들 간의 차이점을 존중하며 서로의 다양성이 인정되는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