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Story
고마웠던 30년, 함께할 30년을 향해
1989년,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메트라이프생명이 올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최적화된 보험상품과 종합솔루션을 통하여 고객의 건강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보를 꾸준히 보여온 메트라이프생명이 20여 개 이상의 생명보험사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시장에서 외국계 보험사로서 30년이라는 세월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고객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고객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한 메트라이프생명의 30년 역사와 경영이념, 고객과의 약속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중심, 신뢰로 성장한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 진출 이후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 인생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한결같은 목표를 가지고, 혁신적인 상품 전략과 서비스 개발, 수준 높은 컨설팅 제안이 가능한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들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 게시글에서 메트라이프가 1920년대 뉴욕에서 ‘마더 메트로폴리탄(Mother Metropolitan)’으로 불렸던 배경에 대해 말씀드린 것처럼, 150여 년의 긴 역사를 통해 보여준 ‘사회와 함께 공존하고 성장’하는 기업 정신과 ‘고객 중심’을 한국 시장에서도 실천해 왔습니다.고객의 곁에서 늘 힘이 되기 위한 메트라이프생명의 이러한 모든 노력들은 보유계약 건수 160만 건, 부실자산 비율 0%, 완전판매비율 1위 등을 달성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운용자산의 80% 이상을 안전자산으로 구성해 재무안정성이 높아 보험영업의 질적 속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국내 10대 생명 보험사 가운데 업계 최상위권의 자기자본수익률을 기록하며 20년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도 동반 성장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고객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켜나가겠다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내최초, 혁신의 타이틀로 함께 한 메트라이프생명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해온 사회, 메트라이프생명은 시대에 발맞추어 혁신을 이끌어 왔습니다.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품, 현대사회에 맞는 금융 환경 조성, 선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결같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2003년 국내 최초의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하여 국내에서 변액보험 돌풍을 몰고 왔으며, 2010년에는 중대 질병 진단을 받았을 때 ‘중대한’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GI보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금리연동형 유니버셜 달러종신보험을 선보이며, 저금리와 저성장으로 힘든 시대에 보다 안정적인 미래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상품은 판매개시 두 달 만에 초기보험료 130만 달러를 돌파하여, 74개국 3,900개 이상의 상품이 출품된 ‘2018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The Stevie Awards)’에서 Best New Product or Service of the Year 부문, ‘Silver Stevie’를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18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The Stevie Awards)
2002년 출범한 '스티비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의 활동을 12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국내 최초라는 혁신의 타이틀로 선보인 많은 보험 상품들과 질병 예방부터 치료까지 도와 드리는 헬스케어 서비스,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차별화된 솔루션들은 보험을 단순히 상품 판매가 아니라 고객 관점에서 미래에 대한 약속으로 여겼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춘 고객의 동반자
1989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메트라이프생명은 선도적인 금융기술로 국내시장에 적합한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왔습니다. 또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이나 스마트오피스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추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솔루션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전문 판매 조직을 선별하고 있으며 전속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에게 종합적인 금융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 서울대 은퇴설계전문가/코칭 과정을 개발하였고, 자체 개발한 재무설계 커리큘럼은 체계적인 전문성을 인정받아 ISO 9001 인증을 받았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17년 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 보험사의 판매 건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이자, 전속설계사 채널의 영업 건전성과 신뢰도 판단의 중요한 척도인 완전판매비율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4차산업 시대 속에서 고객 서비스, 영업, 자산 운영 등 보험산업 전반에 걸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왔으며 특히, 보험과 기술의 융합을 의미하는 인슈어테크를 적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는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인슈어테크를 신성장동력으로 한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인 ‘콜랩 5.0’을 진행하여 아날로그 시대의 낡은 규제를 과감하게 정비하고 고객의 기대에 맞춰 보험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탄생시켜 가고 있습니다.
사회와 함께 해온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2005년 메트라이프코리아 재단 설립을 통해 건강한 금융생활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금융, 문화, 경제 등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주거소외계층의 거주지 보급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MetLife Build a House)’, 금융・경제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혁신 경진대회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 모바일 걷기 기부 앱을 활용해 걷는 만큼 모금을 적립하는 ‘Walk to Help’ 캠페인, 가족자원봉사 ‘MetLife FamV’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나눔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아울러, 메트라이프생명은 사내 임직원들과도 사회문제를 공감하고 나눔의 문화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2013년 이후 사회봉사활동 15,903시간, 누적 참여임직원 4,476명, 사회공헌 관련 기부액 54억 원의 기록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과 함께, 늘 곁에서 힘이 되겠습니다
이전 어느 때보다도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발맞추어 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 보험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의 인생에 동반자가 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에 돌아오는 고객의 신뢰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고객들이 삶의 굴곡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동반자가 되도록, 보험 그 이상의 약속으로 세상을 함께 걸어가며 늘 곁에서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