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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 사회공헌활동 개발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4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지난 27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제19회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4년 연속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년 사회공헌, 품질경영, 지속가능경영, 가족친화경영 등 총 8개 부문의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 중 사회공헌대상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투명경영 실천으로 모범을 보인 기업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05년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창의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장려했으며,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여러 활동을 마련해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사회공헌 활동 담당자의 의지와 경영진과의 소통도 원활해 사회공헌 부문의 높은 발전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사회혁신조직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지원 활동도 큰 주목을 받았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8년부터 매년 한국사회투자(재)와 함께 ‘파이낸셜헬스’ 구현에 매진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기관 등을 발굴육성하는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임팩트 투자 시장이 주춤한 상황에서 진행됐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활동에 임직원, 재무설계사 그리고 고객 참여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데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