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메트라이프는 오늘 발간한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에서 메트라이프와 메트라이프재단이 총 2억 5천만 달러 이상을 COVID-19 구호 및 지원에 사용했다고 공시했다.
보고서에서 괄목할 만한 또 다른 사실은 메트라이프가 운용 중인 책임있는 투자 (Responsible Investments) 포트폴리오의 규모가 2018년 520억 달러에서 2019년 580 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였다는 점이다.
메트라이프 대표이사인 미셸 할라프 (Michel Khalaf) 사장은 “메트라이프는 좀 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지난 152년간 메트라이프 비즈니스의 본질이었습니다. 우리는 개인, 가족, 사회가 지속할 수 있는 장기적인 약속을 하고 또 그 약속을 지켜 왔습니다. 또한 경제적 번영을 지속할 수 있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 메트라이프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메트라이프의 제3자 자산운용 비즈니스인 MetLife Investment Management (MIM)은,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이슈 해결을 위해 UN이 주도하여 제정한 ‘책임투자원칙’에 서명하였다.
• 메트라이프와 MIM은 각종 계열사의 계약자 및 고객을 위해 총 6,000억 달러의 운용자산을 투자하여 일자리와 부의 창출 및 재무안정이 지속되도록 하였다.
• 메트라이프는 포용적인 직장과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CEO Action for Diversity & Inclusion (다양성 및 포용을 위한 CEO의 실천) 서약에 조인하였으며 비영리단체 Catalyst가 주도하는 Catalyst CEO Champions For Change 프로그램에 가입하였다. 또한 보험사로서는 최초로 기술과 경영 분야에 여성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U.N. Women Global Innovation Coalition for Change (변화를 위한 UN 여성 글로벌 혁신 연합)에 가입하였다.
• 메트라이프는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에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이사회 내의 높은 여성 비율을 인정받아 뉴욕 여성포럼에서 정하는 ‘기업 챔피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또한 4년 연속 탄소중성화를 실현하였으며 2020년까지 달성 예정이었던 환경목표를 한 해 앞당겨 모두 달성하였다. 일례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기간 동안 연간 에너지소비량을 무려 33% 감축하여 목표했던 10% 감축을 크게 초과달성하였다.
• 메트라이프는 다우존스 북미 지속가능경영 지수에 4년 연속 등재되었다. 그리고 뉴스위크 선정 “가장 책임있는 미국 기업”에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다.
• 메트라이프은 CDP 투자자 보고서의 기후변화 부문에서 다시 한 번 최고 (Leadership) 등급을 획득했으며, 에너지 효율 베스트 프랙티스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미 환경보호국이 선정하는 ‘올해의 에너지 스타 파트너상’을 수상하였다.
메트라이프의 Corporate Affairs & Sustainability 총괄인 Mike Zarcone은 “메트라이프는 본질적으로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의지를 직원과 고객들에 대한 지원, 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 자선기부활동 및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
메트라이프의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보고체계인 Global Reporting Initiative (GRI),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SASB),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되었다.
GRI 기준은 기업의 경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차원의 성과를 측정하고 설명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SASB 기준은 업계별 지속가능성 보고지표를 정해 놓았으며, TCFD는 기업들이 기후 위험과 기회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설명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전세계 수 천개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국제적인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메트라이프의 비즈니스 활동의 비재무적 영향을 정량화하였다.
보고서 전체 내용과 메트라이프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metlife.com/sustainability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