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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 Story

시누이올케 사이에서 완벽한 재무설계 파트너로! 정춘란FSR & 김근자 대표FSR

5min read
Aug 04, 2022

‘혼내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시누이와 올케는 대개 껄끄러운 관계다. 그런데 친자매보다 더 가까이 지내는 시누이올케가 있다. 바로 광주 남부4본부 스마트지점 정춘란 FSR과 김근자 대표FS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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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에 늦둥이가 생겨 15년간 일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됐죠. 일하면서 육아를 할 수도 있었지만, 가족에게 더 집중하고 싶었어요. 그렇게 주부로 15년을 살았는데, 경제적인 문제에 부딪히면서 다시 일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때 올케인 김근자 대표FSR이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일을 추천해 주었죠.”


정춘란 FSR은 중학교 체육 교사로 15년간 일하고, 전업주부로 15년간 살았다. 그리고 2010년 11월, 55세 나이에 재무설계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친밀감 높여


정춘란 FSR에게 재무설계사의 직업을 추천해 준 김근자 대표FSR은 2003년 12월부터 메트라이프생명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방문 교사 일을 했던 김 대표FSR은 끝나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 육아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교육 교재를 판매하는 영업 파트로 자리를 옮겼죠. 영업 일을 막 시작했을 무렵에는 시누이였던 정춘란 FSR이 많이 도와줬어요. 그때 ‘어떤 일이든 10년은 해라’라며 격려해 줬는데, 그 말이 강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40세가 되던 해, 과연 이 일을 10년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죠. 당시 오프라인 교육 시장이 하락세였던 터라 다른 업종을 찾았고 마침 메트라이프생명 종신보험에 가입돼 있던 터라 관심을 두게 됐죠.”


김 대표FSR은 고민이 끝나는 즉시 메트라이프생명 사무실을 찾아갔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일을 하는 모습에 이끌려 재무설계사의 길을 걷게 됐다. 어떤 일이든 열정을 갖고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던 그는 2005년 MDRT, MPC Super Gold 수상을 시작으로 해 마다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재무설계사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해마다 MPC 시상식에 시누이들과 함께 참석해요.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메트라이프에 대해 알릴 수 있었고, 정춘란 FSR도 제가 같이 일하자고 했을 때 흔쾌히 결정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회사인지,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이 어떤 것인지 직접 눈으로 봐왔으니까요.” 


그렇게 김근자 대표FRS과 정춘란 FSR은 시누 이올케 사이이자 재무 설계 파트너가 됐다.

전문성·인맥 합쳐져 완벽한 호흡 자랑 


“처음에는 일을 그만둔 지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고, 재무설계사 경험도 없었기에 두렵기도 했죠. 그래도 올케가 선배 재무설계사로서 수년간 꾸준히 일해오고,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은 것을 옆에서 봤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춘란 FSR은 평소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주변에 사람이 많다. 그가 가진 인맥과 김근자 대표FSR의 전문성·경험이 더해지자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났다. 같이 일하면서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다 보니 어느새 친자매보다 더 가까워진 것은 물론이다. 


“시누이올케 사이라고 하면 다들 놀라세요. 친자매처럼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하시죠. 재무 설계사라는 일이 에너지 소모가 많은 직업이거든요. 그렇다 보니 힘든 일이 있어도 업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말하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같은 일을 하는 사람끼리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가족이니 이해를 더 잘할 수 있죠.” 


올해로 함께 일한 지 13년 차가 되는 김근자 대표FSR과 정춘란 FSR. 관리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이젠 같이 움직이는 것보다 따로 상담할 때가 많고, 재무 관련 전문가가 되기 위 해 각자 분투하는 시간도 많지만, 여전히 함께 할 때 더 즐겁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한다. 


“서로의 건강이 허락될 때까지 매일 웃으면서, 지금처럼만 했으면 좋겠어요. 오래 일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죠. 부동산이나 세금 관련된 강의를 빠짐없이 듣고, 고객에 게 필요한 정보를 먼저 알려주는 등 더 나은 재무 설계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물론 지금처럼 ‘함께’요.”